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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기본권 침해와 전관비리 조장 우려가 있는 공인탐정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대한변협은 지난달 29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국가공권력의 염결성을 해치는 공인탐정법안을 반대한다”고 천명했다.이어 “검·경찰 등 국가기관이 하는 수사 업무와 변호사 2만명이 하는 사건 정보수집, 사실관계 파악 및 증거 확보 등으로 이미 수요가 충족되고 있다”면서 “공인탐정법안은 사생활 침해 등 기본권 침해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검·경 수사관에 특권을 주는 등 전관비리를 조장하는 법안”이라고 비판했다.공인탐정법안은 윤재옥 국회의원을 포함한 12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9월 8일 발의했다. 공인탐정법안에서 ‘탐정’은 경찰청장이 지도·감독하는 국가자격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국가자격을 취득한 탐정은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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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전문분야 등록제도 개편 후, 첫 전문변호사 등록이 이뤄졌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달 28일 전문분야등록심사위원회를 열고, 전문변호사 등록신청에 대한 등록 여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변협은 지난 2월 전문분야 축소 및 등록심사 규정 강화를 골자로 한 신(新) 변호사전문분야 등록제도(이하 ‘전문분야제도’)를 실시했다. 구체적 평가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전문변호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 등이 지적됐기 때문이다.신 전문분야제도는 기존 58개 전문분야를 22개로 대폭 축소했으며, 신청인의 법조경력이 3년에서 5년으로 상향조정되는 등 심사기준이 훨씬 엄격해졌다. 또 건설·가족법·형법 등 전문분야의 경우 사건수임 건수가 50건, 행정법·금융법·보건의료법의 경우 40건 등으로 전문분야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2.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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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이 내달 2일 10시 20분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법률구조의 미래와 전망 -법률구조 실무에서의 제문제 검토-’를 주제로 ‘2016 법률구조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변호사, 공단 임직원 등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개회식에 앞서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 간 업무협약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후 이어지는 심포지엄에서는 ‘법률구조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변협과 공단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오후에는 공단 학습동호회가 제출한 논문 중 우수논문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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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자치경찰단장을 모집한다.담당업무는 △자치경찰 운영 총괄 △자치경찰행정의 종합기획 조정 △자치경찰활동목표 수립 및 활동상황 평가 등이다.근무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내달 1~7일 홈페이지(jeju.go.kr)에서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제특별자치도 제주시 기자길 7(아라이동), 자치경찰단 경찰정책관)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경찰단 경찰정책관(064-710-6313)으로 문의.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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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전문인배상책임보험의 보험만기일이 내달 1일 도래함에 따라, 변협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 갱신 및 가입절차를 안내했다. 변호사전문인배상책임보험이란 법률서비스 제공 중 과실로 고객 및 제3자에게 손해배상책임을 지는 경우 법률적으로 인정되는 손해배상액과 소송비용 등을 보상하는 보험이다.위 보험은 변협과 록톤컴퍼니즈코리아와의 단체계약으로 운영되며, 변협은 보험사와 보험요율을 협의해 전년대비 15% 인하된 기준보험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는 갱신자에 한해 무사고 가입기간(3~15년 이상)에 따라 10~3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무사고 가입기간이 15년 이상인 갱신자는 최대 40%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록톤컴퍼니즈코리아 관계자는 “변호사전문인배상책임보험이 법률사무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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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내달 7일 오전 10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자유무역협정 및 법률시장 관련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이날 강연회에서는 한나 벅스바움 인디애나주립대학교 모러 로스쿨 교수가 △자유무역협정하에서 투자자-국가 간 논쟁 해결 △미 법원에서 고소인이 될 수 있는 해외 정부, 사법 제국주의에 대한 반대 사례 △다국적 법규 명령 및 규제적 갈등: 역외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주제로 강의한다.강의가 끝난 후에는 △독일 법률시장 개방의 전개와 현황 △독일 변협, 로펌 변호사들의 대응(법과대학 포함) △한국시장에 대한 미국 및 독일의 시각과 조언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강연은 영어로 진행되며, 순차 통역이 제공된다.강연회는 별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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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징계 종류 중 과태료 삭제를 골자로 한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변호사 수 증가, 법률시장 상황 악화 등으로 비위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변호사 징계가 대부분 과태료나 견책에 머물러, 징계제도의 객관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다.윤상직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징계 종류 중 과태료를 삭제하고, 변협 변호사징계위원회를 △법원행정처 추천 판사 1명 △법무부장관 추천 검사 1명 △변협 총회에서 선출하는 변호사 1명 △변협회장이 추천하는 변호사가 아닌 법학 교수 또는 부교수 3명 및 경험과 덕망이 있는 자 3명으로 구성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에는 징계 종류로 견책, 과태료, 정직, 제명, 영구제명이 명시돼 있다. 또 변호사징계위원회는 ▲법원행정처 추천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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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윤리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대한변협은 변리사 자격을 가진 회원을 위해 ‘변리사 윤리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변리사 윤리교육은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내달 5일과 8일 오후 6시부터 1시간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윤리교육은 대한변리사회의 승인을 받아 동영상 강의를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변리사 의무연수시간 중 윤리연수 시간으로 인정된다. 연수교육심사소위원회에서 사후 심사를 거쳐 변호사 윤리연수로도 인정(1 강 신청 시 변리사 윤리 1시간, 변호사 윤리 1시간을 각각 인정)될 예정이다.수강하려는 회원은 12월 2일까지 메일로 발송된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협회로 수강료를 송금(신한은행 140-008-760263) 후 익일 협회 홈페이지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1.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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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변호사 연수회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연수 첫날에는 조성국 중앙대 법전원 교수의 ‘대리점법의 제정배경과 주요 내용’, 최승수 변호사의 ‘미술, 문화재와 법’ 강연이 마련돼 있다.강연 이후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변호사공익대상, 일과가정양립법조문화상 시상과 친교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임지봉 서강대 법전원 교수가 ‘헌법 판례’를, 황경웅 중앙대 법전원 교수가 ‘민법 판례’를, 고환경 변호사가 ‘온라인상의 개인정보보호와 빅데이터 활용’을, 오병철 연세대 법전원 교수가 ‘인공지능과 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청탁금지법’에 대해 정형근 경희대 법전원 교수가 강의한다. 가족 위한 관광코스도 준비변협은 이번 연수회가 제주에서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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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로 나눠 실시한 전문직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이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전문직 성년후견인은 법조계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령화가 점차 진행됨에 따라 전문직 성년후견인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직 성년후견인으로 활동 가능한 직역은 변호사, 법무사, 사회복지사, 세무사다.이에 대한변협은 지난 5일, 12일, 19일 ‘2016년 전문직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각 8시간씩 총 24시간 교육이었으며, 22시간 이상을 이수한 회원은 185명이다.전문직 성년후견인 양성 교육에 대한 회원의 관심은 성년후견제도가 시행된지 3년이 되었는데도 전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번 교육 은 24시간도 안 되어 200명이 신청해 바로 마감됐다.2013년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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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북한인권백서 발간 1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북한 인권 현황과 개선 전략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하창우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외에서 북한 인권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지만 북한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노력은 전무했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북한 인권 개선 방안을 강구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북한인권백서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인사말을 전한 시나폴슨 유엔 북한인권 서울사무소장은 “북한 인권 침해가 여전하지만 북한상황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면서 “북한에서도 정보를 자유롭게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판단을 내리면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법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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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소 재판관, 대법관 적임자를 찾아나섰다.변협은 지난 17일 공문으로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대법관 적임자를 오는 30일 오후6시까지 추천해줄 것을 회원에게 요청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2017년 1월 31일, 이정미 헌법재판관은 3월 13일, 이상훈 대법관은 2월 27일 퇴임한다.회원은 현재 헌법재판소 재판관 7인(강일원, 안창호, 김이수, 김창종, 이진성, 서기석, 조용호 재판관) 또는 새롭게 임명될 재판관 중 헌법재판소장 적임자, 그리고 헌법재판관 후보를 공문에 첨부된 양식에 따라 추천하면 된다. 다만 재판관은 임기가 6년, 정년은 70세이므로, 2017년 2월 기준 만 64세 이하 회원만 추천 받기로 했다.또 변협은 대법관 후보로 청렴·공정하고 정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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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주최한 ‘2016년 청소년인권경진대회(부제: 나도 인권변호사!)’ 시상식이 지난 23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청소년인권경진대회는 사례형 주제에 논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논술대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주제는 ‘불매운동과 집회·결사의 자유’, ‘혐오표현과 표현의 자유’였다.중등부에서는 조예준(이대부중 2) 학생이 대상을, 이현서(부천상일중 1)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등부에서는 김도형(채드윅송도국제중 12) 학생이 대상을, 배수진(용인한국외대부고 2)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협회 기념품과 명예변호사 위촉증이 수여됐다.이어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도 진행됐다.하창우 협회장은 “여러 응모작품을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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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기록 열람·등사가 부당하게 거부되거나 제한되는 사례가 있어, 변협이 이를 개선하기 위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변협과 금태섭 국회의원실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형사기록 열람·등사제도 개선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금태섭 의원은 개회사에서 “형사기록 열람·등사권은 피의자, 피고인, 피해자 등의 권리구제를 위한 것으로 형사소송의 모든 단계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제도”라면서 “바람직한 형사소송법 개정 방향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하창우 협회장은 “위 제도를 원칙적으로 허용해 국민의 신속·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토론회 좌장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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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병원이나 대학병원 위주였던 신체감정촉탁기관이 종합병원까지 확대된다.대법원과 대한변협은 지난 7일 대법원 회의실에서 재판제도 개선협의회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신체감정촉탁기관 확대와 의료감정료 현실화 방안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그간 신체감정촉탁기관이 대부분 국·공립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돼 있어 일부지역의 경우 촉탁기관 부족으로 관할 구역 외의 병원에서 신체감정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그뿐만 아니라 감정결과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신체감정촉탁기관 선정절차를 정비하기로 하고, 복수감정제도 또는 콘퍼런스감정제도 도입 등과 같은 방안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또 신체감정의 경우 2008년 이후 과목당 20만원이 감정료로 지급되고 있어 경제수준, 물가수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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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변호사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설하고, 사업자등록을 하면서 변호사업무 외에 법률과 관련된 교육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유통하는 방송콘텐츠 개발 및 통신판매업을 목적사업에 포함시키려고 한다.A변호사가 위와 같은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할까?대한변협은 “A변호사가 소속 지방변호사회에 겸직허가를 받는다면, 변호사업무 외에 방송콘텐츠 개발 및 통신판매업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겸직허가를 규정한 변호사법 제38조에 따르면 변호사는 ▲상업이나 그 밖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를 경영하거나 이를 경영하는 사용인이 될 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의 업무집행사원·이사 또는 사용인이 될 때 소속 지방변호사회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그러면 A변호사가 방송콘텐츠 개발 및 유통 업무를 겸할 때 의도적 또는 우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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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김성식 국민의당·김용신 정의당 정책위의장실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인권의 측면에서 바라본 행정구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내 행정구금의 요건, 절차, 처우, 구제 등에 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더 나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션1 ‘감염병 격리’에서는 황필규 변협 인권위원회 인권침해구조소위 위원장이, 세션2 ‘합동신문’에서는 김재식 변협 인권위원회 탈북자 국내정착과정 인권개선 TF 위원이, 세션3 ‘이주민, 난민 구금’에서는 고지운 변협 인권위원회 이주외국인·난민인권소위 간사가 발표한다.심포지엄에 참석한 회원에게는 사후심사를 거쳐 변호사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2시간 30분이 인정될 예정이다.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1.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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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내달 3일 오전 9시 30분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194기 ‘건설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이번 특별연수에서는 인천지방법원 김홍준 부장판사가 ‘선급금정산 및 하도급대금의 직접지급청구’와 ‘하자담보책임’을, 범현 변호사가 ‘공동수급체의 법률관계’를, 박철규 변호사가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간접비 청구소송의 제반쟁점’에 대해 강의한다.특별연수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31-774047,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수강료 11만원을 송금 후 홈페이지(koreanbar.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5회 이상 특별연수를 수강한 회원과 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은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이번 특별연수는 2015~2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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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주관한 바둑대회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 A팀(사진)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변협은 지난 12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10회 대한변호사협회장배 전국변호사 바둑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9개 변호사회에서 변호사 53명이 참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서울회 A팀(김광호, 김문수, 김차회, 홍기증, 황경남)이 우승했다. 준우승은 인천회(고종찬, 김종건, 윤천준, 이기정, 최영진), 3위는 광주회(강창원, 강행옥, 박경태, 이덕수, 이정학)가 차지했다.우승팀에게는 상금 120만원, 준우승팀은 상금 90만원, 3위팀은 상금 60만원, 4~9위팀에게는 30만원이 수여됐다.개인전은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전북회 이기동 변호사가 우승해 개인전 상패 및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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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가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대한변협과 법무부는 지난 16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수료식과 함께 마지막 강의를 진행했다.강의에 앞서 진행된 수료식에서 하창우 협회장은 “독일 통일의 예를 보더라도 통일이 되었을 때 가장 많은 역할을 할 사람이 바로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들”이라면서 “이번 아카데미를 수강한 여러분은 통일의 최전선에서 법률전문가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제5기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는 지난 9월 7일 강원택 서울대 교수의 ‘통일 이후의 한국 민주주의’ 강의를 시작으로, 10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50명이 수료했으며, 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