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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이 산업재산권 출원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지난달 27일 변리사 자격을 갖춘 소속 변호사가 법무법인 명의로 한 상표등록출원에 대해 특허청이 한 무효처분을 취소했다. 법무법인이 변리사 자격을 갖춘 변호사로 하여금 상표출원 대리 업무를 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해당 소송은 변협 ‘직역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인 손보인 변호사가 대리해 승리를 이뤄낸 쾌거인 동시에 변협이 직역수호창출에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사건으로 의미가 깊다는 평이다.이번 소송을 지원한 변협은 “이번 판결로 국민이 상표등록출원 업무 등 지식재산권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법무법인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국민이 변호사로부터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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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변협 2017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첫 강의를 시작했다.김현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변협은 연수 운영에 있어 여러분들이 법조인으로서 기본자질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그뿐만 아니라 청년변호사의 권리신장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위 연수는 총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실무 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의교육 3개월, 모의기록을 검토하는 소규모 분반토의 연습 1개월, 법률사무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연수 2개월로 구성됐다.변협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새내기 변호사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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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2일 “대한변협을 신규변리사 현장연수기관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지식재산연수원을 변리사 집합교육기관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변협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문을 작성해 5월 4일 특허청장에게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현행 특허청 고시 ‘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무수습 규정(2016. 11. 17. 제정 특허청 고시 제2016-27호)’에 따르면 변리사 등록을 위한 집합교육기관으로 특허청 산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을 유일하게 두고 있고, 현장연수기관 중 공공기관 및 기타 유관단체의 하나로 대한변리사회를 지정해 두고 있다.변협은 “협회는 오랜 기간 동안 매년 연수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권분야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협회 지식재산연수원은 50여개 강좌를 개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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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국민에 무료로 변호사를 소개하는 제도를 시행했다.대한변협은 지난 12일 ‘변호사중개센터’를 설립했다. 그간 법률시장이 변호사 중개사이트와 법조브로커 난립으로 혼탁해져 있다고 판단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에서 변호사 정보를 국민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변협은 이번 시도가 법조브로커 근절에도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변호사중개센터는 변호사를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일정 양식에 따라 신청을 받은 후, 해당 사건에 적합한 변호사 1인 또는 2인을 추천할 계획이다. 현재 변협과 14개 지방회에서도 변호사 전화번호, 주소 등 안내는 하고 있지만, 학력이나 법조경력 항목 등으로 상세검색이 가능한 서울지방변호사회(seoulbar.or.kr)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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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인근 식당에서 대의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2월 대의원이 선출된 뒤 처음 열리는 것으로, 제49대 집행부의 공약 추진에 동력을 얻고자 마련됐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집행부는 직역수호·창출에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적 변호사 변론주의 도입, 준법지원인 제도 확대, 법무담당관 법제화 추진 등 중요한 이슈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대의원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이어 “회원 여러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회원 의견을 귀담아 들을 것”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대의원들과의 만남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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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하고 새 정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재, 신임 대법관 임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협은 신임 대법관으로 재야 변호사를 임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히며 변호사 4명을 추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 12일 이상훈 대법관 후임으로 강재현, 김선수, 조재연, 한이봉 변호사(가나다순)를 신임 대법관 후보로 추천했다. 이상훈 대법관은 지난 2월 27일 퇴임했지만 탄핵정국으로 인해 후임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이 중 강재현, 김선수, 조재연 변호사는 지난 9월 퇴임한 이인복 대법관 후임으로도 거론된 인물이다.강재현 변호사는 제12대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장, 부산고등법원 조정위원, 경남지방노동위원회 공익심판위원을 역임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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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의 공동소송 대리권 부여를 골자로 한 개정안이 발의돼, 이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변협은 지난달 28일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와 공동으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변리사 공동소송 대리 저지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특허침해소송은 민법 및 민사소송법이 적용되는 일반 민사소송이므로 법률전문가인 변호사에게 맡겨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변리사에게 공동소송 대리권을 부여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기술과학, 의약 계열 등을 전공한 법전원생이 상당한 수에 이르는 등 변호사가 이공계 지식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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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IT법·노동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오는 13일에는 오전 9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205기 IT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에서는 윤주호 변호사가 ‘IT산업의 규제법령 개관’을, 성균관대 지성우 교수가 ‘IT산업과 개인정보, 정보보안’을, KT 박병삼 전무가 ‘IT기업의 법률실무’를, 고려대 이희정 교수가 ‘유무선 통신사업의 법정 쟁점’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20일에는 제206기 노동법 특별연수가 개최된다.이날은 권혁 부산대 법전원 교수, 김동욱·이광선 변호사가 각각 근로기준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비정규직법의 판례 연구에 대해 강의한다.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각각 11일(IT법)과 18일(노동법)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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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 합격자가 개업(단독으로 법률사무소를 개설하거나 법무법인 등의 구성원이 됨)을 하려면 통산 6개월 이상 법무부가 지정한 법률사무종사기관에서 법률사무에 종사하거나 대한변호사협회의 연수를 마쳐야 한다.대한변호사협회의 연수는 변호사시험 합격자의 변호사로서의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데 ① 연수일정학사관리 등 연수운영 ② 연수과목 및 연수방법 ③ 연수 이수 인정 여부의 결정과 이에 대한 재심의 ④ 위탁연수의 내용 및 절차 ⑤ 기타 협회장이 부의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기 위하여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시험합격자연수운영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연수운영위원회는 판사 2인과 검사 1인, 헌법재판소 연구원 1인, 그리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인을 포함하여 총 2
대한변협
위원장 : 최재호 변호사(변협 부협회장)
2017.05.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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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4분의 3 가량이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요건을 완화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변협은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간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변호사전문분야등록에관한규정 개정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전문분야 등록요건(사건수임건수, 연수시간, 법조경력 등)을 완화하는 안에 대해 전체 응답자 818명 중 607명(74.2%)이 ‘찬성한다’ 고 응답해 전문분야 등록요건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변호사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찬성 이유로는 ‘지나치게 까다로운 현 규정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전문분야 등록이 불가능하다’와 ‘법조경력 요건으로 인해 청년변호사의 전문변호사 진입이 어렵다’는 점이 꼽혔다.반면 174명(21.3%)은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5.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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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롭스앤그레이 외국법자문사가 지난달 26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대한변협이 법무부, 세계한인법률가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아카데미는 오는 7월 5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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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학회가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콘퍼런스(한중일 국제지식재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콘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승자의 조건, 지식재산 중심 경제’ ‘지식재산의 독점과 반독점’을 주제로 권오승 서울대 교수 등이 강의할 예정이다.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5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기타 사항은 담당자(02-2220-2826, ccnlaw@ccnlaw.or.kr)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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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화우는 오는 11일 11시 30분 ‘지식재산권에 대한 공정거래법(독점금지법)의 규제 원리’를 주제로 법무법인(유) 화우 화우연수원(강남구 영동대로 517 아셈타워 34층)에서 강의를 연다. 이번 강의에서는 김원일 변호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강의를 수강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신청은 구글 서식(goo.gl/wWHhEV)으로 하면 된다.강의와 관련된 사항은 담당자(02-6003-7773, sjwon@hwawoo.com)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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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연구소 해밀이 오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 조영래홀에서 제9회 해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해밀 아카데미를 수강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20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아카데미에서는 김지형 전 대법관, 강문대 변호사, 박귀천 이대 로스쿨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amil.or.kr)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비는 25만원.관련 사항은 담당자(02-6200-1829, hamillabor@naver.com)에게 문의.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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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제1차와 제2차 변호사 윤리연수를 오는 12일과 30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변호사연수원(강남구 테헤란로 124, 14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윤리연수 강사로는 이호일 변협 윤리이사가 나선다. 이번 연수를 수강하는 회원은 변호사 윤리연수 시간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수강 신청을 원하는 회원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한 후 수강료를 입금(신한은행 100-011-104056, 예금주: 대한변호사협회)하면 된다. 마감일은 제1차의 경우 11일 오후 6시, 제2차는 29일 오후 6시다.입금은 반드시 신청 변호사명으로 해야하며, 법인명으로 입금 시 변협 연수팀(edu@koreanbar.or.kr)에 연락해야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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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회계사회와 법치주의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변협은 지난달 24일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와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과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 학술친목모임 등 정례교류 활성화 △유관 법률 제개정 공동 연구 협력 △상호 법률, 회계세무 교육 및 상담 지원 △중견중소 법인 간 교류 확대 등을 상호협력해 추진키로 했다.변협은 “앞으로도 법치주의에 입각해 국민의 권익보호 측면에서 사회 각 분야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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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회원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대한변협은 지난달 28일부터 ‘신문고’를 개설했다. 변호사 과잉공급, 법률시장 침체 등으로 인해 많은 변호사가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회원이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다.신문고는 회원이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 ‘신문고’ 팝업창을 통해 의견서를 작성해 보내면, 해당 팀이 회원 고충을 해결 또는 건의사항을 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후 회원에 답변서를 회신하는 절차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의견서에는 정해진 서식이 없으나 결과 전달 등을 위해 성명, 이메일, 연락처를 함께 입력하고 이를 제출해야 한다.제출된 의견서는 총무이사, 협회장에게 모두 보고되고, 필요한 경우 변협 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7.05.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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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지원인’을 최초 도입했던 김현 협회장이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번 팔을 걷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달 25일 민병두 국회의원실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준법지원인 제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민병두 의원은 개회사에서 “준법지원인 제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기업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등 제도가 크게 정착되어 있지 않다”며 “준법지원인 제도는 사전적·일상적인 감독시스템으로 이에 대한 실익이 무엇인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제도 확산을 위한 유익한 토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민 의원은 지난해 10월 준법지원인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의무선임 사항을 위반한 경우 해당 상장회사에 대해 5000만원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5.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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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변협을 찾았다.대한변협은 지난 19일 오전 8시 대한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헌법 개정과 합의제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제45회 변협포럼을 개최했다.이언주 의원은 제19대·제20대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경제민주화포럼 조화로운사회 대표를 맡고 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2년 만에 다시 시작한 제45회 변협포럼에서 법조계 출신 국회의원이신 이언주 의원께서 뜻 깊은 강연을 해주기로 해 더할 나위 없는 시작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법조계를 비롯한 금융, 경영,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을 초청해 그들의 철학, 인생관 등을 들어보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04.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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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재판제도 개선을 위해 대법원과 의견 조율에 나섰다.변협과 대법원은 국민이 신뢰하는 재판제도를 구현하기 위해 실무 차원의 상설 협의체인 ‘재판제도 정책협의회’를 발족·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18일 대법원 4층 중회의실에서 ‘재판제도 정책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협의회에는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대표로 이채문 부산지방변호사회장이 참여해 ‘의사소통 창구로서의 협의회’를 기대하게 했다.‘재판제도 정책협의회’는 20 16년에 구성되었던 ‘재판제도 개선협의회’의 성과를 계승하기 위한 것이다.지난 2016년 6월 발족해 12월까지 운영된 개선협의회는 여섯 차례 회의를 통해 △소액 재판제도·감정절차 개선 △전자소송 확대 △불법행위 유형별 적정 위자료 산정방안 마련 △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7.04.24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