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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지난 27일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 제1회 '징검다리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윤영선 경기중앙변회장, 김태섭 안양소년원 원장, 양승철 인권이사 등이 참석했다.경기중앙변회는 제1회 징검다리 장학에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했다.변호사회는 "검정고시 전과목을 응시해 합격한 학생들로 배움을 통해 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학생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중앙변회는 정심여중고에 삼겹살 80kg을 기증했다. 윤 회장은 "더위와 장마로 지친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는 시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6.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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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 부설 소송실무연수원(원장 강윤구)은 22일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변호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29기 소송실무연수원 수료식을 열었다. 소송실무연수원은 강 원장을 포함한 11명의 변호사가 법률사무소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소송실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무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수료생은 기존 사무직원 21명, 대학생 18명으로 총 39명이었다.이날 대구지방변호사회장상에 윤기하 연수생, 실무연수원장상에 김주은 연수생, 김경섭 연수생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6.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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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는 20일 대구 범어동 대구지방변호사회관 4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성형모)와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참사 피해자 및 유가족의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정신과의학회 대구경북지부는 심리지원단을 구성해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사건 피해자들에게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후 치료가 필요다고 판단되면 병의원 치료도 지원하기로 했다.또 이날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방화사건 피해자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구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06.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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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단장 이재철)은 21일 창원지법에 임윤택 청소년보호센터 센터장의 저서 ‘다시 아빠 해주세요’ 600권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후원 도서는 소년보호시설 위탁 등의 처분을 받은 보호소년들의 보호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이 단장은 "소년보호사건은 가정의 해체, 지역사회의 부족함이 공존하는 문제"라며 "아이들이 재판과정을 거쳐 시설이나 소년원으로 가게 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부모님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혜령 기자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06.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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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성문)는15일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윤소식)과 간담회를 갖고 형사소송법 개정 이후 변화된 수사환경에서 실질적인 변호인 조력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변호사회는 경찰 수사관과 변호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변호인이 선임된 경우 수사기일 조율, 변호인에 대한 수사진행 사항 통지 등 개선 의견을 경찰에 제안했다.대전경찰청은 "변호사회의 의견을 고려해 경찰 수사 단계에서 변호인 조력권과 방어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밖에 양 기관은 변호인 조력권 보장과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상시적인 소통창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6.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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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과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최승렬)은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서에서 지난 7일 간담회를 열었다.경기중앙변회는 경찰 사건 처리 지연과 접수 반려, 경찰수사 전문성 부족 등에 관한 회원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양 기관은 △검·경 수사권 개혁에 따른 수사환경 변경 지침 안내 △변호인 참여권 실질화를 위한 제도 운영 경과 설명과 의견수렴 △향후 지속 가능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 을 논의했다. /장두리 기자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6.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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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변호사회(회장 김철수)는 13일 강원지방법무사회(회장 김태겸)과 '사법 서비스 향상과 사법제도 신뢰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법조비리와 사건브로커 근절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료제공 △대법원 미래등기시스템 구축에 대한 업무 협의 △부동산등기절차에서 소속회원에 의한 본인확인제도 도입·운영 △업무영역 침탈행위의 부당성에 관한 계도·홍보 등 사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법조 브로커들이 발 디딜 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두리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6.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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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도춘석)는 법률사무소 방화사건 피해자들과 유족들을 위한 성금 4411만 원을 대구지방변호사회에 지난 21일 전달했다.경남변회는 방화사건 성금 모금을 진행해 소속 변호사 170명이 모금한 성금 3411만 원과 경남변회 1000만 원을 더 보태 성금을 조성했다.성금은 피해자와 유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도춘석 회장은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피해자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방화사건으로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는 동료 변호사와 사무직원, 그 가족에게도 위로와 함께 향후 연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두리 기자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6.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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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지난 13일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3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과 가능성이 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에게 교육을 지원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사업이다.황주환 회장은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라며 "코로나로 참아왔던 여러 도전의 욕구와 기회를 이번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를 통해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변회는 초록우산 아이리더에 200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6.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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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테러 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서울변회는 "법률사무소 방화테러 이후 변호사와 법조계 전반에 대한 맹목적인 불신을 표현하는 악성 댓글로 인해 무고한 희생자와 유가족이 2차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 사건과 관련한 인터넷 댓글 피해사례를 수집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인터넷 댓글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제보자는 법률사무소 방화테러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성 댓글 관련 △작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06.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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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0일 성명을 내고 대구 법조타운 방화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서울변회는 "(이번 사건은)결코 용납될 수 없는 비인륜적 행위이며, 그로 인한 비통함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변호사의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바탕으로,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아야 함을 호소한다"고 말했다.이어 "어떠한 사건이든 최선을 다하여 의뢰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이 법률이 정한 변호사의 책무"라며 "개별 사건에서 발생하는 개인적인 원한, 앙심을 절대 변호사에게 이입시켜서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06.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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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가언 기자] 10일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참사가 발생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우정법원빌딩 앞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전날(9일) 재판 패소에 앙심을 품은 천 모씨가 소송 상대방 대리인이 근무하는 변호사 사무실에 방화 범죄를 저질러 김 모 변호사와 사무직원 등 6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했다. 2022.06.10.[여러분들의 사진을 제보받습니다] 법조신문이 독자 여러분이 직접 촬영하신 법조계 관련 사진과 영상을 제보 받습니다. 보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기사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
지방변호사회
남가언 기자
2022.06.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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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는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대구시 대명동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에 대한 참배를 실시했다. 참배 행사에는 이석화 회장과 강윤구 제1부회장, 김기수 제2부회장, 이태현 총무이사 대구회 임원 4명과 회원, 사무직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대구변회는 매년 현충일 충혼탑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충혼탑에는 대구 출신 호국영령 5391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장두리 기자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6.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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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나인수)와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14일 제주시 대정읍 신평리 마을 농가에 방문해 '마늘수확 일손돕기'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40여 명이 참석했다. 마늘수확 작업은 땅에서 마늘을 일일이 캐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동력이 많이 요구돼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에서는 일손 확보가 힘든 작업 중 하나다. 제주변회는 일손이 부족한 고령 농가를 우선적으로 방문해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강병삼 제주변회 총무이사는 "마늘수확 일손이 부족해 농가 걱정이 크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을 보태고자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5.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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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전직 공무원 시험 면제 특혜 폐지 및 축소'를 핵심으로 한 '6대 전문자격시험에 관한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작업'에 착수할 계획을 전한 가운데, 변호사들이 이같은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7일 성명을 내고 "새 정부가 그간의 불공정한 악습을 철폐하고 공정한 전문자격시험제도 확립을 위해 '6대 전문자격시험 공무원 특혜 폐지' 방침을 내세운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에 서울회는 "세무사, 관세사, 변리사, 법무사, 행정사, 공인노무사 등 6대 전문자격시험
지방변호사회
남가언 기자
2022.05.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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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지난 13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대구 달성군청에 10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200대를 기증했다. 이 회장은 "대구 지역 저소득층 이웃들의 여름철 무더위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대구회는 2019년부터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에 선풍기와 전기요를 대구시 각 군·구청에 기탁하고 있다. /장두리 기자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5.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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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을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해 법조계가 끊임없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임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회장 석왕기)는 26일 "국민의 권익 보호를 외면하는 검수완박 법안의 졸속 추진을 반대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협의회는 "검수완박 법안 졸속 추진은 국민을 위한 검찰 개혁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적절한 수단이 될 수 없다"며 "검찰 수사권한을 줄이거나 없애는 것만으로는 기존에 드러난 검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이어 "형사사법시스템을 변경하는 법안은 법률이 지향하는
지방변호사회
임혜령 기자
2022.04.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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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사진)는 29일 오후 4시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에서 '해사전문법원 부산 설립' 공청회를 열고 설립방안 절차 등을 논의한다.공청회는 부산변회와 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창림),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도춘석), 한국해사법학회(회장 최석윤), 아태해사중재원(의장 서영화),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강수일), 한국해기사협회(회장 이권희), 해양자치권추진협의회(의장 박재율), 부산항발전협의회(공동대표 이승규) 등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공청회는 부산항발전협의회의 해사법원 대선공약 실현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4.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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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성문)와 대전도시공사(사장 김재혁)는 21일 대전 중구 중앙로 대전도시공사 사옥 8층에서 '임대주택아파트 입주민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대전에 살고 있는 있는 주거 취약계층에 법률상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호사회는 협약에 따라 법률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도시공사 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변회는 변호사 10여 명을 선정해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임성문 회장은 "법률지원을 통해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4.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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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부산변회 대회의실에서 ‘성년후견 실무교육’ 연수를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했다.연수에는 부산 뿐 아니라 대구·울산·경남 지역의 변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도민호 부산가정법원 판사가 ‘성년후견제도와 법원 실무’를, 박지현 변호사(사시 50회)가 ‘성년후견제도와 변호사 실무 사례’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황주환 회장은 “이번 실무교육이 성년후견제도 활용에 대한 법률 수요에 대처하고 부산·경남지역 성년후견 실무자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방변호사회
장두리 기자
2022.04.2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