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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법무부가 공동주최하는 ‘제6기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아홉 번째 강의가 지난 19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아카데미에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김영수 교수가 ‘한반도 통일과 준비과제’에 대해 강의했다. 김 교수는 “동서독 통일을 민물과 바닷물에 비유한다면, 남북한 통일은 물과 기름에 비유할 만큼 훨씬 어려울 것”이라며 “6·25 전쟁과 철저한 단절을 겪으며, 체제간 이질성이 너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남북한은 서로를 너무 모른다”며 “자기 중심으로만 통일을 생각하고, 남남북녀 결혼 등 통일 이후의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또 “통일은 북한의 변화 없이는 어렵다”면서 “남한은 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함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하며, 통일 준비를 차분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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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제6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개인 부문에 오윤덕 변호사(연수원 3기), 단체 부문에 법무법인(유한) 율촌을 선정했다.변호사공익대상은 인권옹호 및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을 펼쳐 공익 실현과 공익문화 확산에 기여한 변호사 개인 및 단체에 대해 그 업적을 치하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봉사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오윤덕 변호사는 지난 2003년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을 설립하고, 사회 공헌에 뜻을 가진 청년변호사를 통하여 외국인 근로자·북한이탈주민·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지원을 해왔으며, 저소득층 고시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 출소자 자활 지원, 공익변호사 우수 프로젝트 지원금 전달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최근에는 사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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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11일 오후 2시 경찰청 4층 외사회의실에서 경찰청 수사기획과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변협은 “이번 간담회는 수용시설에서의 변호인 접견권과 조력권이 충실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 마련의 일환”이라며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이날 변협과 경찰청은 경찰서 유치장의 평일 및 휴일 변호인 접견 관련 현황과 실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청은 “경찰개혁위원회의 유치인 변호인 접견교통권 확대 권고에 따라 2018년 상반기에는 규칙이 개정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7.12.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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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가 진선미·박주민 의원실과 함께 지난 12일 오후 4시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재난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모색 및 대한변호사협회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가 행정부처, 지자체 및 전문가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수립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변협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오세범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의 재난대응 현장지원 업무 매뉴얼 개관’에 대해 발표했다.오세범 변호사는 집단재난 발생 시 직접 현장 지원에 참여하는 변호사들이 겪게 되는 문제점과 현장지원에 앞서 사전 준비 및 사후 관련 활동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필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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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1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규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최근 기업의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변호사들이 사내변호사로 진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내변호사가 기업 내 법치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인재로서 역량을 발휘하기 바라며, 변협은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주제발표자로 나선 곽관훈 선문대 교수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위법행위에 대한 사전예방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곽 교수는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적절한 통제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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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14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운영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최근 공단이 설립 취지와는 달리 법률구조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법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년 수많은 변호사가 배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 국민에게까지 법률서비스는 무료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많은 회원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행 법률구조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국민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토론회 전체 사회는 이율 변협 공보이사가, 좌장은 황선철 부협회장이 맡았다.주제발표자로는 김진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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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사장 현천욱)이 지난달 22일 ‘송년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현천욱 이사장은 “재단에 대한 후원과 관심은 본 재단이 사업 전개와 성장에 있어 큰 밑거름이 되며, 법률구조의 활성화 및 국민 인권 옹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이사장 김노보)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아동권리에 대한 법률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KIDB채권중개(주)를 후원법인으로, MBN 김주하 특임이사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12.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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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 이담 회장과 회원 등 23명이 지난달 30일 ‘함께하는 마음재단 희망의 집’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350여명에게 직접 배식, 간식 나눠주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후원금 200만원을 직접 기탁(사진)했다.또 지난달 29일에는 포항지역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회는 “지난달 발생한 지진으로 주택과 건물 외벽이 무너지고 도로가 갈라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많은 부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며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아울러 10월분 성금 660만원을 모금하여, ‘보호관찰대상자 자립지원과 범죄예방환경 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대구보호관찰소에 260만원을,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2.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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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와 인천지방법무사회(회장 정종현)가 지난 4일 변호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부 사건브로커들이 법조비리로 적발된 뒤에도 계속해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양 단체는 ▲법조비리, 사건브로커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자료 제공 ▲법률사무 관련 불법광고물 정비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등에 협력하고 필요 시 수사의뢰도 할 방침이다.이종엽 회장은 “사법제도에 대한 국민신뢰 제고, 올바른 법조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법조비리 근절과 사법신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2.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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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 봉사단 ‘그린나래’가 지난 1일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그린나래는 용현 5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질병 등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취약층 약 100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이종엽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속 회원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그린나래 활동이 지역사회 내 배려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2.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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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오는 1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규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위 심포지엄은 2부로 나뉘며, 1부는 ‘국내외 규범 및 규제패러다임의 변화와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다. 좌장은 백승재 변협 부협회장이 맡았으며, 곽관훈 선문대 교수가 ‘규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토론자로는 남대주 법무부 상사법무부과 검사,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이은경 UN글로벌컴팩트 팀장이 참여한다.2부 주제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확립을 위한 노력과 기업별 사례’다. 좌장은 이병화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이 맡았으며, 강호성 CJ부사장, 박종근 지멘스 윤리경영 실장, 이정현 태광실업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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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가 청주지방법원 및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들을 대상으로 한 ‘2017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평가는 공정성, 품위·친절, 신속·적정 등 10개 문항에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우수법관으로는 구창모·김택우·빈태욱·이광우·이지형(청주지법), 손영언(영동지원) 판사 6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당사자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불필요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소송지휘권을 적절하게 행사하고 ▲항소심에서 입증기회를 충분하게 부여했으며 ▲조정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을 크게 평가받았다.충북회는 “올해부터는 각 지방회,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회 검토를 거친 통일된 법관평가표로 법관평가를 실시하게 됐다”며 “본회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2.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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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 공개 제도 개선을 위해 특별법 제정,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변협은 지난 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합리적인 판결문 공개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판결문 공개 범위 확대는 사법절차 투명화로 재판에 대한 국민 신뢰 향상에 기여하고, 소 제기 전 유사 판례를 확인함으로써 불필요한 소송을 줄일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현행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정안 마련 등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합리적 대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세미나 전체사회는 곽정민 제2법제이사가, 좌장은 노강규 부협회장이 맡았다.주제발표자로 나선 이용재 변호사는 “수임한 사건을 처리하거나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 판례를 조사할 때가 많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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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사중재원과 한국조정학회는 대한변협 후원으로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아시아 태평양 조정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조정의 중요성과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조정을 통해 국제상사분쟁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기조연설에는 김현 변협 협회장이 나서며, ‘아세아 태평양 지역에서 조정의 중요성’ ‘미래 조정의 투자’ ‘국가간 분쟁에서 조정의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모든 세션은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학술대회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7일까지 대한상사중재원 홈페이지(kcab.or.kr) 공지사항 또는 변협 홈페이지(kor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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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는 지난달 25일 충남대 법전원 봉사단과 함께 대전 동구 석교동 ‘이웃사랑 복지재단’에서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범 회장과 대전회 시민봉사위원회(위원장 문성식 변호사), 충남대 법전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김장김치 200박스를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문성식 시민봉사위원장은 “단순한 김장 나눔이 아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태범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2.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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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가 지난달 27일 경상남도교육청 공감홀에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후원으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제도의 실효성 검토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 제도 시행 이후 학폭위 개최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그 실효성에 대해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경남회는 심포지엄을 열고 학생, 교사, 법률가,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현행 학폭위 제도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경남회는 “학폭위 실효성을 위한 다양한 대안은 현재 학폭위 근거 법률인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 근거가 되어줄 것”이라며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자율감사관 활동을 비롯해 우리 지역사회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7.12.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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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텔리콘연구소(대표 임영익 변호사사진 오른쪽)의 지능형 법률정보 시스템 아이리스(i-LIS, Intelligent Legal Information System)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임영익 변호사는 “아이리스는 지능형 법률추론 엔진 아이리스와 전체 법률지도가 융합된 것으로, 일반인도 쉽고 빠르게 판례나 법률을 탐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7.12.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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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변협은 오는 7일 오후 4시 추경호·김수민 의원실과 함께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스타트업 육성(활성화)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 사회는 홍세욱 변협 제1기획이사가, 좌장은 백승재 부협회장이 맡았다.토론회에서는 ‘비식별 정보와 4차 산업혁명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상직 변호사가, ‘비식별 정보의 개인정보성 및 사례연구’에 대해 손경호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비식별 지원센터장이, ‘비식별 정보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김경환 변호사가 주제발표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고환경 변호사, 구태언 변호사, 김문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운영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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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유남석 재판관과 김헌정 사무처장이 지난달 28일 대한변협을 내방해 김현 변협 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이 자리에는 이은경 부협회장과 이장희 사무총장도 함께했다.유남석 재판관과 김헌정 사무처장 모두 지난달부터 임기를 시작했다.앞서 변협은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풍부한 경륜과 인품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유남석 재판관을 공개추천한 바 있다.
포토
이지원 기자
2017.12.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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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달 25일 유엔난민기구(UNHCR)와 공동으로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2017년 난민법률지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체 사회는 변협 인권위원회 위원인 양희철 변호사가 맡았다.재정착 난민에 관해 발표한 김재진 변호사는 “재정착은 난민문제의 가장 궁극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책 중의 하나”라면서 “많은 수의 난민을 비호 중인 다른 국가들과 그 책임, 부담을 나누는 가장 명백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난민 재정착이란 최초의 비호국에 머물고 있는 난민 중 제3국에서의 재정착을 희망하는 신청인을 영구적인 거주를 약속하는 제3국으로 이주케 하는 것이다. 난민 지위를 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는 재정착 외에도 자발적으로 귀환하거나, 비호국에 완전히 통합돼 비호국 정부의 보호를 받는 방법이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7.12.04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