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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9·11, 중동 ISIS, 사우디아라비아 유전시설에서 발생한 드론 테러까지… 우리에게 테러는 먼 나라에서 벌어지는 뉴스의 이미지로 존재한다. 시리아인 제주 난민 사태와 ISIS 가입을 위해 출국했던 김 군, ISIS 가입 권유와 선동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재한 시리아인에 연세대 사제 폭발물 사건까지…. 모두 우리 곁에서 발생한 일이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은 세계에 하나 남은 유일한 분단국가이기도 하다.이제 테러 예방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 프로파일링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뿐만 아니라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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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10.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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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0년 전 사실인정에 관한 지금까지의 도제식 교육방법의 한계를 인식하고 사실인정의 노하우를 법조 전체가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발간했다.이번 개정판은 지난 10년간 쌓인 연구업적을 기반으로 몇 가지 내용을 보충하였다. 사실인정에 관한 심리학적 문제점과 언어적인 문제를 다루었으며, 특히 우리 법률언어의 안타까운 현실을 짚어 보았다.또한 사실이 반드시 증거만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증거 아닌 요소가 사실인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뿐만 아니라 실무에서도 습득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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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10.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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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국특허법은 2020년까지 미국특허법과 관련된 주요 쟁점들에 대한 법리와 판례를 정리하였다. 이 책은 1장 미국특허법의 역사를 통해서 시간적으로 흐름을 보여주고, 제2장부터 제4장까지 특허실체법을, 제5장부터 제7장까지 소송과 소송외의 ITC 절차와 심판(PTAB) 절차를 포함한 특허절차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2011년 미국특허법을 저술하였던 최승재 대한변협 법제연구원장이 김영기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와 박현우 LG화학 변호사 두 공저자와 함께 힘을 모아서 집필한 책이다. 공저자들은 특허법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와 실무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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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10.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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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머드팀(감독 문도원)이 디펜딩 챔피언인 부안 곰소소금팀(감독 김효정)을 이기면서 창단 첫해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우승했다. 한국여자바둑리그는 5월 21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8개 팀 더블 리그(14라운드)로 총 56경기, 168국으로 진행됐다. 3판(장고 1국, 속기 2국) 다승제인데, 두 차례의 통합라운드를 실시한다.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고, 포스트 시즌에서는 준플레이오프(2경기), 플레이오프(3경기), 챔피언결정전(3경기)까지 스탬래더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5500만 원, 준우승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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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변호사
2020.10.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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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카이 일본 변호사는 40세가 되어서야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지만, 변호사가 된 후 세무소송에서 87.5%라는 놀라운 승소율로 일본경제신문이 추천하는 최고의 변호사가 되었다. 무엇이 일류대학을 졸업하고도 제때 사법시험에 합격하지 못했던 늦깎이 변호사를 일본 최고의 승부사로 만들었을까? 이유는 단순한 깨달음에 있었다. 토리카이 변호사는 ‘사법시험은 최고 수준의 시험이므로 남과 다른 특별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법시험은 ‘기본적인 것을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이다는 깨달음을 준 사람은 토리카이 변호사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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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09.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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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연 변호사가 ‘함께 읽는 민법, 헌법, 형법’ 에 이은 ‘함께 법’ 시리즈 중 하나로 근로기준법 조문을 설명한 전자책을 발간했다. 우리 국민의 1/3을 차지하는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 향상시키기 위한 근로기준법은 우리 실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법률이며, 나머지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어떤 근로관계가 필요한지 근로기준법의 내용을 파악할 필요가 있기에 어쩌면 가장 가까이에서 이용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근로기준법을 최대한 쉽고 편안하게 설명한 김삼연 변호사의 ‘함께 읽는 근로기준법’은 근로기준법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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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09.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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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동파(蘇軾 東坡, 1037~1101; 이하 ‘소동파’)하면 으레 떠오르는 것이 중국 음식 ‘동파육(東坡肉, 둥포러우)’이다. 북송 시기를 대표하는 문학가였던 소동파는 전설적인 미식가로 백성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마음으로 유명하다. 항저우에서 벼슬할 당시 큰 홍수가 나자, 백성들을 위해 교량을 건설하였고 어진 정치에 감복한 항저우 백성들은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그에게 이를 바쳤다. 이에 소동파는 돼지고기를 네모나게 썰어 푹 익혀 교량 건설에 참가한 인부들과 나눴는데, 이러한 애민정신이 동파육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소동파가 최근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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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예술철학박사
2020.09.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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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정 변호사[법무법인(유한) 정률]는 영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법학을 연구하고, 수많은 법 현장을 학습하며 생생히 보고, 직접 체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바탕으로 ‘전우정의 희망스케치’를 펴냈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을 미시적·거시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희망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저자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도대체 무엇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사람들을 고통에 빠지게 하는가 고민에 빠졌다. 이후 해답을 찾고자 영국 옥스퍼드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고, 그 곳에서 국제금융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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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09.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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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인권법 분야를 개척해 온 박찬운 한양대 법전원 교수(현 국가인권위 상임위원)가 자신의 독서편력을 기록한 책 ‘궁극의 독서’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저자의 7번째 교양서로 최근 몇 년 동안 ‘베개만 한 책’들을 읽고 그것을 정리한 북 리뷰다. 저자는 평소 전공 연구와 강의를 제외한 시간을 온통 책 읽기에 바치는 수퍼 독서가로 유명하다.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경험하는 독서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법률, 사상, 역사, 심리, 문학, 예술,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얼마나 집요하게 읽었는지, 그 고통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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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09.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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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라는 가요프로그램을 자주 본다. 얼굴을 가린 가수를 음색과 가창력만으로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떤 가수는 몇 번을 들어도 누구인지 모르지만, 어떤 가수는 딱 한 소절만 불렀는데도 단박에 누구인지 알아낸다. 연주나 작품으로 연주자나 작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예술가가 추구하는 지향이기도 하다.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다는 것이고, 확연히 구별되는 독보적인 차별성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김훈의 글은 항상 김훈의 글답다. 그의 작품에는 언제나 독보적인 문장과 독창적인 서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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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전 서울특별시 소통전략실장
2020.09.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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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라디오 및 다수의 강연을 통해 가정 법률문제로 힘겨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멘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양소영 변호사가 새로운 책을 펴냈다. 혼자가 아닌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숭인의 이름을 당당하게 내걸고서다. ‘우리 가족 변호사’ 법무법인 숭인의 멘토링 시리즈 제1권 ‘상속을 잘해야 집안이 산다’는 지금 상속 분쟁을 겪고 있거나 앞으로 상속을 준비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86개의 사례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진솔한 조언이 이 한 권의 책에 가득 담겨 있다.이 책은 챕터별로 △상속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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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09.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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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히, 제 제품의 견본을 변리사에게 보여주었고, 변리사는 그 견본에 따라 특허 명세서를 작성한 후 특허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허권 침해자는 제가 변리사에게 보여준 견본과 동일하게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침해자의 제품이 특허권의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특허권 행사가 불가능하다니, 이게 무슨 황당한 말씀이십니까?”변호사 겸 변리사이면서 특허청 심사관ㆍ소송수행관, 특허법원 민사 조정위원 등을 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 서문을 통해 자신을 찾는 많은 의뢰인들이 특허침해를 당한 특허권자라고 밝힌다. 나아가 그중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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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09.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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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변호사가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정년퇴임한 지 1년 반만에 ‘민사소액재판실무 제3판’을 발간했다. 저자는 “그동안 변호사ㆍ판사ㆍ대학 교수 등을 통해 익힌 민사재판 지식을 쉽게 전할 수 있다면 말년 법조인으로서 보람이 있을 것”이라며 책 개정에 착수한 이유를 설명했다.법의 목적은 평화(平和)이며, 평화를 얻는 수단은 투쟁(鬪爭)이다. 법은 권리(權利)를 보호한다. 그렇다면 평화를 위한 법적 수단이 바로 쟁송(爭訟)일 것이고, 쟁송일 바에야 승리가 필수다. 재판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재판상 공격과 방어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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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09.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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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내세우는 것은 ‘더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세금 공부’다. 헌법의 조세원칙이 무너지는 현실에서 조세정의는 무엇이며, 누가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저자는 우리나라 세금 시스템이 후진적이라고 지적한다. 그 이유로 철학과 원칙에 맞지 않는 조세입법, 수시로 바꾸어 대는 누더기 입법, 예산의 자의적 책정과 납세자 경시 풍토를 들고 있다.이 책은 조세입법에서 조세사까지 11장에 걸쳐 조세의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세금은 여론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 △재원 없는 선한 법은 ‘희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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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09.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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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기대주 문민종(17세) 2단이 처음 출전한 세계바둑대회 제7회 글로비스배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7년 신진서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최초 글로비스배 우승을 하였고, 2019년 신민준 선수가 다시 우승하였는데, 연이어 3번째 우승을 이뤘다.글로비스배는 일본기원이 주최하고, ㈜글로비스가 후원하는 세계바둑대회이다. 7개국의 대표인 만 20세 이하 프로기사들 16명이 출전한다. 매수 30초, 1분 생각 시간 10회의 속기대회이다.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부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일본 6명, 중국 3명,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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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변호사
2020.09.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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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학교에서 어떤 시간을 보낼까? 특히 그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 장애학생이 있다면 그 주변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어떻게 이 장애학생을 대하며 하루하루를 채워나갈까?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아영이가 주인공인 창작동화다. 같은 반 발달장애인인 조한이가 중심이 된 어떤 사건을 통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 조별과제를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토리가 설득력 있게 연결되는 점,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엮어간다는 점에서 초등학생부터 학부모, 교사들까지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김예원 변호사는 10여 년간
Culture&Life
대한변협신문
2020.08.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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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공정거래 전문변호사가 공정위 정책분야별로 경쟁정책 이야기, 소비자정책이야기, 기업정책이야기로 나누어 해당 분야에서 직접 실무를 하면서 얻은 경험이나 대학 또는 기업 등에서 진행한 강의 내용 등과 함께 실제 있었던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다.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불공정거래행위 중 끼워팔기 이슈인 ‘마스크 사고 싶으면 맥주도 함께 사라고?’, 기업결합 이슈와 관련된 ‘만약 배달 앱 사업자가 하나뿐이라면?’, 불공정거래행위 중 사원판매 이슈인 ‘친구가 자기 회사 물건을 사 달라고 부탁한 이유’, 전자상거래법 관련 이슈인 ‘필수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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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20.08.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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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의 한 장르인 ‘still-Life’의 번역어 ‘정물화(靜物畵)’는 스스로의 의지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생명이 없는 대상, 즉 자연(leven)이 정지(still)된 상태를 그린 그림이다. 그 가운데 꽃을 대상으로 한 정물화는 인간의 세속적 삶을 중시한 고대 로마의 모자이크와 폼페이 벽화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정물화는 기독교 신앙이 극에 달했던 중세와 인문주의에 치중했던 르네상스 시기에는 신화 그림을 장식하는 배경으로만 활용되는데, 이러한 법칙을 깨고 장르화로 대접받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였다.그 배경은 종교개혁이
Culture&Life
안현정 예술철학박사
2020.08.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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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의 사례를 기준으로 콘텐츠산업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이 알아둬야 하는 저작권법·엔터테인먼트법 관련 이슈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 발간됐다. 저자는 실무자들이 업무 과정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관련된 저작권법 등 관련 법령, 대법원 판례부터 하급심 판례에 이르는 각종 관련 판결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일본, 미국에서의 유학 경험을 살려 일본, 미국의 콘텐츠 관련 법령과 판례에 대해 참고할 만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이 책은 업계 실무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쟁점별로 구분해 관련 규정,
Culture&Life
대한변협신문
2020.08.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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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의 ‘한국회사법’이 중국정법대학 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중국어로 쓰인 이 책은 한국 법전원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공부하는 회사법에 대한 정통 이론서이며, 중국 법조인과 한국에 투자하는 기업인을 위한 실무서다.최근 한-중 경제교류가 활성화되는 상황에서 회사의 운영과 관련해 최근까지 나온 한국 대법원 판결 중 중요한 판결을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판사와 변호사를 비롯한 법조인 및 기업운영 실무자들에게 훌륭한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다.이 책은 한국의 자본시장법의 내용도 병행 소개함으로써 상장회사와 비상장
Culture&Life
대한변협신문
2020.08.2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