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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이웃과 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시한 지 18년 만에 누적 후원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서울회 소속 변호사 800여명은 학생 775명에게 매달 지속적인 경제적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회는 2000년 초부터 소년·소녀가장과 재감자 및 저소득층 자녀들을 돕는 후원 사업을, 2013년 9월부터 순직 경찰관과 소방관 자녀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각종 자연재해 및 사고 발생 시에도 성금을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이달 기준 후원금 총액은 100억 2876만 9000원이다.서울회는 “앞으로도 주변의 그늘진 이웃들과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9.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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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달 31일 변호사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청장 김진형)과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불공정거래 피해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법률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광주회 소속 변호사는 24명은 매주 월요일(14시~18시) 중소기업 불공정거래 신고센터에서 수위탁 불공정행위 피해상담과 권리구제 등을 위한 법률지원을 하게 된다.이날 최병근 회장은 “대·중소기업 간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거래를 해소해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9.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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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이 지난 5일 국회 본관에서 ‘반부패·청렴교육과정’ 중 ‘청렴한 사법·행정을 위한 대한변협의 역할’을 주제로 열변을 펼쳤다.이날 김현 협회장은 “법무담당관제도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변협은 다양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지원을 위해 법무담당관제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제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정부조직법 및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법률전문가를 선임할 수 있도록 해, 법치행정을 도모하고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변협은 검찰·법원 개혁과 전관비리 혁파 등 사법개혁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퇴임 법조계 고위공직자 퇴직 후 변호사 등록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대한변협
김수정 기자
2018.09.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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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7일 엠블호텔 고양 아이리스홀에서 ‘제27차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피선거권 제한 규정의 폐지 또는 개정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찬희 회장은 한국법조인협회로부터 “서울회 회장·감사 피선거권 제한 규정을 폐지 또는 개정해 달라”는 공문이 서울회로 접수됐다고 설명했다.공문에는 △서울회 회장과 감사 피선거권이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경력 합산 10년 이상과 변호사 개업 경력 5년 이상으로 제한된 점 △부칙 경과조치에 의해 변경 인가 후 규정은 신규 회원에게만 적용되는 점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자기변호노트제도 전국 확대’에 대한 건의도 나왔다. 서울회는 지난 8월부터 일부 경찰서와 구치소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9.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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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은 지난 5일 강남 인근 식당에서 외국법자문사 대표들과 법률시장 개방 애로사항과 회원 서비스 개선방안에 관해 담화를 나눴다. 이날 오찬에는 김현 변협 협회장과 김성만 제1국제이사, 김병수 쉐퍼드멀린·이원조 디엘에이파이퍼·김영준 밀뱅크 트위드 해들리 앤 맥클로이·윤석주 케이앤엘 게이츠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대표가 참석했다.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대표들은 △외국법자문사법 상 외국법자문사 자격 취득을 위한 최소 1년 이상 원자격국 경력으로 인한 애로사항 △국내·해외 로펌의 합작법무법인의 법무 영역 제한에 따른 법률시장 진출 한계 △외국법자문사의 프로보노 활동 강구책 등을 언급했다.김현 협회장은 “한국변호사와 외국법자문사가 ‘상생’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법무사·노무사·세무사·공인중개사
대한변협
김수정 기자
2018.09.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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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조현욱)가 지난달 28일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보호 법제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사단법인 두루, 한국YWCA연합회, 엑팟코리아, 십대여성인권센터 등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또 여성가족부와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가 후원했다.세미나에서는 성구매자 처벌과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보호와 관련 유럽국가 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9.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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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는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이상규)와 지난달 28일 경남지방변호사회에서 ‘소방업무 수행 중 발생한 민·형사 사건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소방관이 공무 수행 중 겪는 법적 분쟁에 대한 고충을 인식하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법률 상담과 각종 법률 지원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서에 따르면, 경남회는 소방공무원 법률 지원단 구성과 소방공무원 법률 상담·피해 사건 법적 대응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경남소방본부는 법률 지원단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강사 추천과 법률 상담과 소송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경남회와 경남소방본부는 향후에도 체계적으로 소방공무원 인권 침해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9.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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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은 지난달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2018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후원금 350만원을 전달했다.부산회는 2005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5000여만원을 지원했다.이채문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지역 내 아동 인재양성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부산회·민변, 토론회 개최부산회 산하 인권위원회(위원장 윤재철)와 민변 부산지부(지부장 권혁근)는 3일 부산회 대회의실에서 ‘혐오표현 실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회 인권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장애인·이주외국인·여성)와 민변 부산지부 산하 젠더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9.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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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아주경제신문 아주로앤피(사장 김광현)와 지난달 28일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반도 평화新시대-남북경제협력과 법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남북 경협 성과 △교류 협력 법개정·계획 △대북 투자 관련 주요 법제·문제점 △북한 경제특구 적용 법제 특징 및 전망 △남북 협력 정상화 및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세미나에서는 남북 법률가들에게 통용되는 거래 유형별 표준계약서가 요구되고, 남측 투자자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위해 남북 법제뿐 아니라 국제사회 협조를 지원 받기 위한 법률·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북한의 불안정한 경제 체제를 고려해 제3국인 중국과 연계하는 방안도 나왔다. 점차적인 투자를 통해 개방 폭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9.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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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연수원 34기) 변호사가 지난 1일 대덕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창성학원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변호사는 “학교 정상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8.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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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환(연수원 43기·왼쪽)·조성찬(〃 32기) 변호사가 지난 1일 안산시 신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담당업무는 소송 수행 및 자치법규 제·개정 등 법률 자문이며 임기는 2년이다.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8.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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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윤(연수원 31기)·박현수(〃 16기)·이경민(〃 14기)·조원진 변호사(변시 4회)가 지난 1일 인천시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됐다.각 고문은 폭넓은 자문을 통해 법령해석과 분쟁 예방 및 예산낭비 감소 업무를 담당한다.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8.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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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변호사(연수원 42기)는 지난달 25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에 변호사로는 부산 최초로 가입해 인증패를 받았다. 김 변호사는 “아이들에게 사회가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8.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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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가 통합송달 적용 범위를 종이독촉 사건까지 확대했다. 기존 통합송달방식이 전자독촉 사건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효율적인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신청자가 복수송달방법(주간송달·야간송달·휴일송달)을 한번에 신청할 수 있는 개정된 통합송달방식은 내달 7일부터 확대 적용된다. 동 방식은 주간·야간·휴일 중 송달 성공률을 높이고 불필요한 송달 절차 반복을 방지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수취인 부재 또는 폐문 부재로 송달이 어려울 경우에는 주간·야간·휴일 송달을 각 1회씩 총 3회 실시한다. 수취인이 부재중인 경우를 고려해 각 송달 실시일 간에 3일 이상 간격을 둔다. 이는 송달 성공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기존에는 종이독촉 사건은 주간·야간·휴일 송달 중 1개만 선택 가능
법원·사법행정
김수정 기자
2018.08.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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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녹색복지회에 대형 파라솔을 설치했다.경기중앙회 공익활동지원위원회는 “지난 6월 밥퍼 무료급식 봉사활동 중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이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분들이 야외에서 식사하시거나 휴식을 하시는데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대형 파라솔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경기중앙회는 이정호 회장과 위철환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 임철승 총무이사가 지난 13일 녹색복지회에 방문해 설치가 완료된 파라솔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8.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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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13일 성명서를 통해 서울 지역 일부 구치소에서 ‘자기변호노트’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회는 법무부와 자기변호노트 시범 실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실시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다. 해당 구치소는 서울구치소, 서울동부구치소, 서울남부구치소 세곳이다. 외국인 수용자를 위한 영어판과 중국어판도 제공될 예정이다.서울회는 “자기변호노트 사용을 희망하는 구속 피의자에게는 경찰·검찰 조사 시 자기변호노트 지참이 허용된다”라며 “자기변호노트 사용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해 의견 수렴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어 “이번 시범 실시를 통해 피의자가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은 내용 등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사과정에서
지방변호사회
김수정 기자
2018.08.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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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감사위원회에서 변호사를 채용한다.고용된 변호사는 2년간 감사결과 처분요구서, 재심의조서 등 처분 관련 법률심의, 관련 법령 해석·자문 및 재·개정안 검토, 시 본청 및 산하 기관 실지감사 수행 및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지원하고자 하는 변호사는 응시원서를 오는 23일까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경력채용팀(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40길 58)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상세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seoul.go.kr)-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8.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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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서 노무관계 관리분야 일반임기제(행정주사) 변호사를 채용한다.고용 형태는 계약직으로 2019년 12월까지 단체교섭 및 임금협상, 쟁위행위 대응, 근로기준법 등 관계 법령 적용·검토, 노동사건 수행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접수 기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로, 정부청사관리본부 관리총괄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 홈페이지(gojobs.go.kr)에서 확인 가능.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8.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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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소방본부에서 변호사를 모집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정규직으로 소송 및 법무행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통상 소방공무원은 필기 및 체력 시험을 보지만 법무분야는 서류와 면접만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지원을 원하는 변호사는 오는 21일 오후 9시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 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 홈페이지(chungnam.go.kr) 또는 소방본부 홈페이지(cn119.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펌·변호사업계
김수정 기자
2018.08.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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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인권위원회 산하 인권보고서간행소위원회가 지난 17일 2018년 인권보고서 집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인권보고서 집필 원칙·게재 일정 및 방향 등에 관한 담화가 오고 갔다. 위원회는 집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원고를 작성해줄 것을 요청했다.인권보고서는 인권옹호를 사명으로 하는 법정 단체인 변협의 공식 보고서다. 변협은 1986년부터 매해 전년도 국내 인권상황 전반을 평가하는 인권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인권보고서에는 당해 이슈를 다루는 특집도 포함해 구성된다. 2018년도 인권보고서는 내년 2월경 발간된다.
대한변협
김수정 기자
2018.08.20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