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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회, 바자회 열고 수익 기부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서정만)는 대전광역시 농아인협회(협회장 배재경)와 함께 지난달 24일 ‘제7회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판매 물품은 대전회 소속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 450여 점으로 구성됐다. 대전회는 판매 수익금 500만 원을 대전광역시 농아인협회 등에 기부했다.광주회, 장애인공동체 후원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선숙) 봉사단(단장 차현국)도 지난달 27일 관내 장애인단체를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광주회 봉사단은 각화동 소재 장애인공동체 ‘즐거운 집’에 후원
지방변호사회
강선민 기자
2020.11.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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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변호사들이 코로나19를 넘어 언택트 국제교류에 나섰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지난달 26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제2동경변호사회(회장 오카다 마사키)와 제31회 교류회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교류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양 변호사회는 이날 ‘변호사업계 광고’ 및 ‘긴급사태 시 인권제한’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서울회에선 김기현, 지효섭 일본소위원회 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제2동경변호사회는 치바 오사무 부회장, 토요타 켄지 부회장, 니시카와 켄이치 부회장이 주제발표에 나
지방변호사회
강선민 기자
2020.11.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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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가 제5회 애산인권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인권 옹호와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 지역 법조인을 시상하기 위해서다.추천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공익활동에 앞장선 개인 또는 단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 500만 원이 수여된다.후보 추천을 원하는 사람은 애산인권상 수상후보자 추천서 등 제반서류를 작성해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대구회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daegubar@daegubar.or.kr) 또는 우편(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341, 정암빌딩 4층)으로 하면 된다. 상기 우편주
지방변호사회
강선민 기자
2020.11.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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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폐지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재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소장 유남석)는 지난달 29일 사법시험 폐지 관련 변호사시험법 조항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2017헌마1128 등). 심판대상조항은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법전원 석사학위 취득자로 제한한 변호사시험법 제5조 제1항과 사법시험 폐지를 규정한 동법 부칙 제2조였다.이번 선고와 더불어 판검사 임용자격을 규정한 법원조직법 제42조 제2항과 검찰청법 제29조 제2호 관련 심판청구도 기각됐다(2018헌마259 등).헌재는 “법전원은 장학금제도 등
법무·검찰
강선민 기자
2020.11.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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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달 26일 공문을 통해 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 연락처가 포함된 새로운 변호인선임신고서 양식을 전국회원에게 공지했다. 대법원(대법원장 김명수) 및 대검찰청(검찰총장 윤석열)의 변호인 문자 통지제도 실시에 따른 조치다.대법원과 대검찰청에서는 피의자 방어권 및 변호인 변론권 보장을 위해 ▲구속영장 발부 여부 ▲고소·고발 사건 배당 ▲검찰 직구속영장발부 여부 ▲송치 사건 배당 ▲소환일정협의 자료제출요구 ▲사건처분결과 등을 문자와 메일 등을 통해 통지하고 있다.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20.11.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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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숙 광주지방변호사회장(사시 38회)이 지난달 21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임선숙 자문위원은 광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심사 전문성 제고, 징계 양형 자문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김용집 의장은 “신규 자문위원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른 의정활동을 위한 제언을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강선민 기자
2020.11.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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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욱 변호사(사시 52회)가 지난달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4기 상임위원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 29일까지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은 관련 법률에 따라 국회 소관 상임위 추천인사 등 9인으로 구성되며, 대통령이 위촉한다.이번에 선출된 황성욱 상임위원은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강선민 기자
2020.11.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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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봉학(사시 30회, 사진 상단), 김제식(사시 25회, 사진 하단) 변호사가 지난달 27일 경북 포항시의회 법률고문에 위촉됐다.두 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포항시의회 법령해석 및 자문 △의정활동 관련 법률 사안 처리 △시의회 당사자소송 수행 등을 지원한다. 김제식 변호사는 2014년부터 포항시의회 법률고문에 재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강선민 기자
2020.11.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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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윤석희)가 오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삶과 가치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맹성규(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갑), 전주혜(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함께 한다.좌담회에서는 고령화 사회의 법정책을 중심으로, 노인의 존엄한 삶과 죽음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다.좌장은 전현정 여변 부회장이, 대표 발제는 유은실 울산의대 명예교수와 임성택 법무법인(유) 지평 대표변호사가 맡는다. 이 밖에도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대표, 엄혜진 삼정 KPMG 변호사, 이재숙 법무법인(유) 바른 변
로펌·변호사업계
강선민 기자
2020.11.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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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주관한 주말 등산행사에 참석했다가 사망한 근로자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사망근로자 A씨 배우자가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2019구합52385)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회사 동료들과 1박2일 산행에 나섰다가 하산 도중 쓰러져 수시간만에 사망했다.서울행정법원은 “이 사건 산행은 회사가 단합 등을 목적으로 주관한 것으로, 근로자 전원이 등산에 참여했다”며 “이는 업무수행 연장 또는 일환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모든 근로자
판결기사
강선민 기자
2020.11.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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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법조영역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문변호사들이 펜대를 잡는다.이번 호부터 새롭게 구성되는 필진은 김진수(변시 5회), 이종걸(사시 51회), 문형식(변시 6회), 박혜성(변시 5회), 송도인(변시 3회), 조정근(변시 3회) 변호사 총 6명이다. 신규 필진들은 ‘공정거래’ ‘민사집행’ ‘부동산’ ‘행정법’ 총 4개 전문분야를 다룰 예정이다.공정거래 분야 집필을 맡은 김진수 변호사는 “불공정거래는 각 거래분야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공정거래 전문변호사로서 불공정거래 유형을 소개하고, 나아가 구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20.10.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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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고(故) 김홍영 검사 사건 ‘폭행 혐의’ 기소 권고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앞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위원장 양창수)는 지난 16일 이 사건 김 모 변호사를 폭행 혐의로 기소할 것을 검찰 수사팀에 권고했다. 김 모 변호사는 검사 재직 당시 고 김홍영 검사에게 폭언·폭행을 가한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김 모 변호사 고발 혐의 중 강요·모욕 부분은 불기소 의견으로 의결됐다. 다만 모욕 부분은 명예훼손죄 또는 폭행죄 성립 여부를 검토하도록 했다.변협은 “누구에게나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와 기소, 법의 심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20.10.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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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와 법학계가 집단지성으로 하나가 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흐름과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사태 속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도모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 1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20 대한변협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 대주제는 ‘전환기를 위한 법률적 대응방안 모색’이었다. 이번 행사는 변협이 지난해 12월 학술위원회(위원장 남형두)를 발족할 당시 기획한 역점 사업이다. 패널에는 법조삼륜을 비롯해 법학계 석학, 기업인 등이 대거 참여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20.10.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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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동학대 등 가정폭력에 관한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딛었다.부모가 자녀를 체벌할 수 없도록 하는 민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16일 국회에 상정됐다. 민법 제915조 ‘징계권’ 조항을 삭제한 해당 개정안은 지난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해당 민법 조항은 친권자가 아동 보호·교양 등을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어 부모의 체벌을 정당화하는 근거 규정으로 오인돼 왔다.같은 조항에서 친권자가 법원 허가를 얻어 아동을 감화교정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했던 부분도 삭제됐다. 이에 따라 관련 내용을 포함하
법무·검찰
강선민 기자
2020.10.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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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 4주년을 맞았다. 이에 맞춰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청탁금지법 유권해석 사례집’을 발행했다고 지난 12일 전했다.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에는 △청탁금지법 적용대상 △부정청탁 △수수금지 금품 등 △신고 및 처리 △징계 및 벌칙 등에 관한 주요 발생 사례가 수록됐다. 올해 5월 27일 시행된 외부강의 등 신고 관련 법률 개정 사항도 포함됐다.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식 접수된 관련 질의는 2만 3000여 건에 달한다. 주요 질의응답 창구는 국민권익위원회 홈페
법원·사법행정
강선민 기자
2020.10.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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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변호사협회(IB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법 정보 등을 수록한 가이드북(Doing Business in Asia Pacific)을 이달 발행했다.해당 자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부 형태 △사법 제도 △기업구조 및 투자 환경 △세법 등 비즈니스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대상은 한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베트남 등 11개 지역이다.가이드북 원문은 IBA 홈페이지(ibanet.org) 또는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알림마당-국제소식 관련 글에서 받아볼 수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강선민 기자
2020.10.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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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보이스피싱 예방책이 나왔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이성윤)은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콜센터를 개설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검찰 관련 서류 등을 수사당국이 직접 확인하고 진위 여부를 가려준다는 취지에서다.올해 서울중앙지검이 기소한 보이스피싱 사건 432건 가운데 검찰 사칭형 범행수법은 176건으로 전체 대비 40.7%를 차지했다. 금융기관 사칭(52.5%)과 더불어 보이스피싱 범죄에 자주 인용되는 수법이다.콜센터 직통번호는 ‘010-3570-8242(빨리사기)’다. 구속영장 등 검찰을 사칭한
법무·검찰
강선민 기자
2020.10.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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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내변호사회(회장 이완근)가 오는 23일 오후 4시 법무법인 세움과 공동으로 제9회 웨비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사내변호사가 꼭 알아야 하는 ‘회장님’에 관한 법’이다.웨비나에는 이재환 변호사(주식회사 한국위메프 법무지원실장), 천준범 변호사(법무법인 세움)가 연사로 나서, 기업지배구조에 관한 공정거래법, 상법, 자본시장법 등 내용을 다룬다.웨비나 참가 신청(event-us.kr/seumlaw/event/24171)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웨비나 입장 링크는 신청페이지에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발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내변호
로펌·변호사업계
강선민 기자
2020.10.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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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최근 서울중앙지검에서 발생한 변호인 접견권 침해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변협은 지난 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지검장 이성윤)에 공문을 보내 변호인 접견권 침해 행위 사실 조사와 책임자에 대한 후속조치 등을 요청했다.이 사건 심 모 변호사는 지난 5월경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으로 긴급체포된 피의자 2명을 변호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접견을 요청했다.하지만 담당 검사는 변호인 1명이 대향범(對向犯) 관계에 해당하는 양 당사자를 동시에 선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변호인 접견을 제한했다. 대향범에 해
법무·검찰
강선민 기자
2020.10.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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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신청 등 법적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조력하기 위해 변호사들이 힘을 모았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달 28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난민법률지원변호사단’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난민법률지원변호사단에는 고영남 변호사 외 29인이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초대 단장에는 양희철 변호사(사시 52회)가 임명됐다. 부단장은 이정일 변호사(사시 25회),간사는 송윤정(변시 6회), 정은혜(사시 44회) 변호사가 맡는다.난민법률지원변호사단은 앞으로 △난민 신청 단계 △난민지위불인정처분 취소 등 행정소송 단계 △난민
대한변협
강선민 기자
2020.10.12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