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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와 광주회 소속 변호사 봉사단(단장 박재우)은 지난달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들은 고령의 무의탁 보훈가족을 위해 여름이불 20채를 전달했다.최병근 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호사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7.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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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이 지난달 29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평화, 그 문을 열다…비핵화 넘어 공영의 시대로’를 대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김현 변협 협회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조성부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 등 각계 각층 인사가 참석했다.심포지엄은 ‘정전 65년, 비핵화와 평화체제’ ‘한반도 신경제구상 … 남북이 함께 여는 동북아시대’ 두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통일부, 연합뉴스, 연합뉴스 동북아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했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8.07.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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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가 지난달 25일 수원지방법원 제3별관 4층 대강당에서 수원지방법원,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 ‘2018년도 제2회 공동판례연구회’를 개최했다.이날 공동판례연구회에는 이정호 경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윤준 수원지방법원장, 구재군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 각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공동판례연구회에서는 ‘방법발명의 특허권 소진-일본 잉크카트리지 사건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헌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도수치료비 실손보험금 지급거절의 부당성과 실손의료보험의 문제점’에 대해 이명근 변호사가 발표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7.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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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지난달 25일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사법농단사태로 비춰본 사법개혁방안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이찬희 서울회 회장은 “사법부 독립은 절대적으로 보호돼야 할 우리 헌법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이자 핵심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오늘 긴급토론회에서 변호사, 법학자 등 전문가들이 함께 법관 독립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볼 것”이라고 말했다.주제발표에 나선 정영훈 변호사는 “이번 사법농단사태의 원인으로는 대법원장의 독단적인 결정과 무리한 정책 집행을 견제할 내부 장치가 사실상 없었던 점, 대법관 구성의 다양성 부족과 획일성, 법원 내 고등부장을 중심으로 한 기수·서열 중심의 인사 승진 문화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오지원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7.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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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신임 법무부 차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달 27일 대한변협회관을 내방해 김현 변협 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만남 직후 김현 협회장은 “법무부와는 상호 협력할 사항이 매우 많다”며 “변협은 국민의 인권보장을 위해 권력과 검찰을 견제하는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법무·검찰
이지원 기자
2018.07.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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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국선변호사 보수를 절반 이상 줄인 데 대해 변협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지난달 22일 “법무부의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 일괄 삭감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변협은 “이같은 조치는 그동안 적은 보수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구조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해 온 국선변호사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일방적인 결정으로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의 관점에서도 부적절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법무부는 지난 5월 10일 피해자 국선변호사들에게 기본 수당 2만원을 신설하는 대신, 수사·공판절차 참여 보수는 10~40만원에서 10~20만원으로, 서면 제출 보수는 최대 20만원에서 최대 10만원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은 ‘피해자 국선변호사 보수기준표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7.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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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9~11일 백두산 천지 등정에 나섰다. 춘계수련회를 겸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회 회원 및 가족 등 126명이 참여했다.부산회 관계자는 “하늘의 문이 열려야만 볼 수 있다는 천지를 관람하는 행운을 누렸다”면서 “현지 가이드조차 이렇게 좋은 날씨는 1년에 며칠 되지 않는다며, 날씨까지도 부산회 70주년과 앞날을 축복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부산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내달 ‘희망나눔 한마당’ 및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6.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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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온율이 내달 2일 오후 2시 법무법인(유) 율촌 회의실에서 ‘바람직한 후견실무 정착방안’을 주제로 한 제6회 온율 성년후견 세미나를 연다.세미나에 참여하고자 하는 변호사는 지난 20일 메일로 발송된 연수 제1349호 공문 내 바로가기를 클릭해 신청하거나, 성명·생년월일(또는 등록번호)·소속·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sjkh@yulchon.com)로 보내면 된다. 위 세미나는 변호사 전문연수 4시간이 인정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528-5586)에게 문의.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6.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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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특허연구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특허법원 국제재판 제도 및 약학조성물 특허 회피사례’ 주제로 진행된다.세미나 참여 희망 회원은 홈페이지(kppi.or.kr) 상단 배너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위 세미나는 변호사 전문연수 3시간이 인정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558-8612)에게 문의.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6.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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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가 4월분 성금 670만원을 모금해 (사)더나은세상을위한 공감, 대구하나센터·북한이주민지원센터 후원을 위해 230만원을 직접 기탁했다.또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에 220만원, ‘제17회 대구광역시장애인합동결혼식 및 신혼여행’ 후원을 위해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 22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각각 기탁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6.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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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가 지난 18일 변호사회관에서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와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우수 교육자원의 상호 교류 및 우호증진을 확대함으로써, 시민의 법적 윤리의식 고양과 평생교육 참여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향후 양 기관은 법률사무인력의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지방변호사회
이지원 기자
2018.06.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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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오는 27일 오후 7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4차 변호사 윤리연수를 실시한다. 강사로는 조현욱 변협 부협회장이 나선다.연수 신청 희망자는 26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한 후, 변협 계좌(신한 100-011-104056)로 수강료 1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수강료를 입금한 뒤 익일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수강인원은 150명으로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위 연수는 윤리연수 2시간이 인정된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6.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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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과 같은 정보기술이 융합된 법률자문 솔루션이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변화하는 법률시장 환경에서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변협은 김병관 국회의원실과 함께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AI와 법률시장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 사회는 홍세욱 변협 제1기획이사, 좌장은 백승재 변협 부협회장이 맡았다.고학수 서울대 법전원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서며, 이상용 충남대 법전원 교수, 임영익 변호사, 유동균 판사, 노유진 변호사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변협은 “법률자문 솔루션 도입은 법률지식이 전문가 영역에서 대중화 영역으로 확장되는 단초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토론회에서는 솔루션 개발이 법률서비스 전문성에 어떤 영향을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6.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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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18일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열었다.우수변호사로는 고은솔(변시 5회), 김숙희(연수원 39기), 박서영(변시 1회), 방효정(〃 1회), 배수득(〃 3회), 이호진(〃 4회), 임수현(연수원 31기), 정연제(변시 4회), 정영대(연수원 36기), 조영관(변시 3회) 변호사가 선정됐다.고은솔 변호사는 법무부 법률홈닥터로서 사회적 취약계층에 법률 조력을 하고 있으며, 법무부 이민통합과의 ‘외국인을 위한 마을변호사’로 활동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난민 체류·다문화가정의 가사법 및 근로관계에 대한 상담을 맡고 있기도 하다.김숙희 변호사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범죄 판례분석’ 책자 발간 및 심포지엄 개최로 성폭력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아동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6.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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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과 로앤비는 지난 19일 로앤비 본사에서 청년변호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개업 5년차 이하 변호사 500명이 로앤비 사이트의 유료 정회원 서비스 이용료를 90% 할인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변호사들이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영선 톰슨로이터 로앤비 대표는 “앞으로도 변협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법조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지원조건과 신청기간은 내달 중 변협(koreanbar.or.kr)·로앤비(lawnb.com)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6.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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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대법원이 지난 19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6차 재판제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김수진 변협 부협회장,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채문 회장, 이장희 변협 사무총장, 박종흔 재무이사, 박성하 제1법제이사, 곽정민 제2법제이사, 천정환 사업이사, 이영준 입법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 변협은 대법원에 △판결문 공개 관련 특별열람실 확충 △형사기록 열람·등사권 보장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또 국선변호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변협·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의견과, 원로재판관 도입·판결문 공개 등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전달하기도 했다.앞서 대법원은 “인지 관련 규정에 개정 중재법이 반영되지 않아, 중재판정 승인 및 집행 신청사건에 대한 인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6.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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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20일 대법원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8월 퇴임하는 고영한, 김신, 김창석 대법관 후임 후보자 10명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후보자 10명은 김상환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연수원 20기), 김선수 변호사(〃 17기), 노정희 법원도서관장(〃 19기), 노태악 서울북부지법원장(〃 16기), 문형배 부산고법 부장판사(〃 18기), 이동원 제주지법원장(〃 17기), 이선희 성균관대 법전원 교수(〃 19기),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19기), 임성근 서울고법 부장판사(〃 17기), 한승 전주지법원장(〃 17기)이다.대법관 후보 발표 직후 김현 변협 협회장은 “변협이 추천한 김선수·노정희·노태악·이선희·한승 후보자도 포함됐다”며 “대법관으로 최종 임명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6.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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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지난 15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 변협 협회장을 비롯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최운열 국회의원 등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념행사에서는 노인학대예방사업 동영상 상영, 노인인권증진 기여자 및 단체 포상, 노인인식개선 공모전 대상작 시상식, 노인학대예방 선언식 등이 이어졌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노인학대는 가정 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는 의식이 확산돼야 한다”며 “노인보호사업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8.06.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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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 김수진 부협회장이 지난 12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오현 상무를 만나 준법지원인 제도 활성화에 관해 논의했다.2011년 준법지원인 제도를 도입한 김현 협회장은 경제계 인사들을 만나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준법지원인은 기업 내부의 의사결정 및 업무 집행에 대한 통제시스템을 마련하고, 기업 경영에 따른 각종 분쟁 소지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변협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함께 내달 7일, 21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18년 준법지원 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6.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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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호철 신임 회장이 지난 15일 대한변협을 방문해 김현 변협 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홍세욱 변협 제1기획이사, 김준우 민변 사무차장도 참석했다.김호철 회장은 지난 5월 민변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8.06.18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