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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 신면주)는 지난 17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김진규 남구청장을 초대해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울산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공정하고 편리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실무팀을 구성,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방변호사회
허정회 기자
2018.10.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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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변호사(연수원 18기)가 지난달 18일 세계한인법률가회 제26차 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세계한인법률가회는 1988년 23개국에서 활동하는 3500여명 한국계 변호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최정환 변호사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변호사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겠다”고 전했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10.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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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변호사(연수원 12기)가 지난달 17일 언론중제위원회 위원총회에서 제16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분쟁사건의 조정 및 중재를 담당하는 준사법기구다.이석형 변호사는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에서 인격권·사생활 보호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시대에 걸맞은 위원회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10.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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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종 변호사(연수원 6기)가 지난달 7일 제20대 후반기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회의원과 국회 고위공직자 등의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공개와 심사, 퇴직공직자의 취업 심사 등을 통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의 증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위원장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10.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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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변호사(변시 3회)가 지난달 17일 부천시 아동권리옹호관으로 위촉됐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아동 권리침해가 발생했을 때 아동의 대리인으로서 고충을 접수하고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를 권하는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현아 변호사는 “아동권리 증진과 침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10.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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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변호사(연수원 13기)가 지난달 11일 남양주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김 변호사는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변협 부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의정부시 고문변호사로서 시정 업무에 대한 법률자문, 소송업무 등을 지원하고, 정기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10.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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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정책연구원(원장 강현중)이 오는 12일까지 2019년도 연구주제를 공모한다.사법정책연구원은 ‘미래의 사법부가 추구해야 할 국민을 위한 사법의 모습을 정책적으로 설계하는 미래지향적 중장기적 연구’를 목표로 2014년 출범한 연구기관이다. 산하에는 미래사법정책통합사법통일사법해외사법·법교육사법제도센터가 설치돼 있다.사법정책연구원은 “2019년도에 수행할 연구과제 발굴·선정을 위해 정부부처와 연구기관, 학계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국민으로부터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전했다.연구주제 제안은 사법정책연구원 홈페이지(jpri.scourt.go.kr)-새소식에서 ‘연구주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jpriga100@scour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10.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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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난달 17일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집단소송제 확대 도입을 위한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BMW 화재, 가습기살균제,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자들과 소비자단체 등 시민단체와 집단소송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법무부는 “현재 증권 분야에만 한정된 집단소송제를 다른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도입과 더불어 집단소송제도 도입·확대를 주장해 온 변협과도 의견이 일치한다. 변협은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 8월에는 ‘자동차 화재 사건으로 본 효율적인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집단소송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법무부는 “실효적인 피해구제와 사전 예방을 위해 피해자 일부가 제기한 소로 다른 피해자가
법무·검찰
허정회 기자
2018.10.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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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에서 법률고문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대상에는 개인 변호사와 법무법인이 포함된다. 법무법인의 경우 파트너급 변호사 1인을 포함한 전담 변호사 2인 이상을 지정해 지원해야 한다.위촉된 법률고문은 2년간 한국전력거래소 관련 법률자문 및 소송사건을 대리하게 된다.자세한 내용 확인 및 양식 내려받기는 한국전력거래소 홈페이지(kpx.or.kr)에서 가능하다. 지원자는 오는 4일까지며 지원서를 이메일(ephraim@kpx.or.kr)로 발송해야 한다. 이메일 제목에는 반드시 ‘지원자 성명 또는 상호(법률고문 지원서)’를 명기해야 한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10.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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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가 일반임기제 변호사 1명을 채용한다.채용된 변호사는 서구청 기획예산실에서 ▲법률상담 및 자문 ▲소송 및 행정심판 검토 ▲자치법규 검토 및 법령 해석 ▲각 부서 소송 업무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근무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총 근무기간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하다.응시원서 접수 기한은 오는 2일까지다. 지원하고자 하는 변호사는 응시원서 양식을 인천광역시 서구 홈페이지(seo.incheon.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서구청 본관(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307) 2층 총무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이후 일정 등도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총무과 인사팀(032-560-4104)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10.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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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난달 18일 김종민 의원, 19일 전해철 의원, 20일 인재근 의원을 만나 법조계 현안을 논의했다.
포토
허정회 기자
2018.10.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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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대만 변호사가 법률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대한변협과 대만변호사회(회장 지껀얜)는 지난달 21일 타이베이에 위치한 대만변호사회관에서 ‘제3차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 조현욱·백승재 부협회장과 곽정민 제2법제이사, 송해연 공보이사, 김성만 제1국제이사, 서범석 수석대변인이 변협 대표단으로 참석했다.이날 정례교류회는 ‘양국의 사내변호사 제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조현욱 부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대만 양국은 다른 사법권이지만, 사법 개혁, 법률 서비스 시장 변화 등 유사한 법조 현안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류회를 통해 변호사 업계의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길 바란다”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10.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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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영준 인권과미래센터 실장, 추경호 의원, 김현 협회장, 박상준 특별보좌관 ▲ (왼쪽부터) 표창원 의원, 이윤정 비서관, 최재호 부협회장, 김현 협회장 ▲ (왼쪽부터)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현 협회장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9.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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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세협회(International Fiscal Association, 이하 ‘IFA’)는 지난 4일 세빛섬에서 ‘IFA 서울 2018 코리안 나이트’를 개최했다.이날 축사를 위해 연단에 오른 김현 변협 협회장은 “지금까지 IFA는 매우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 왔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내 및 국제 조세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IFA 서울회의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 국제 세금 문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김현 협회장 축사에 이어 가수 에일리의 공연과 참가자들간 교류를 위한 스탠딩 세미 뷔페가 진행됐다.IFA는 1938년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설립됐다. 국제조세 문제에 초점을 맞춘 최초이자 유일한 비정부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9.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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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서울행정법원(법원장 김용석), 한국행정판례연구회(회장 김동건)는 지난 7일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서울행정법원 개원 20주년 기념 학술행사’를 개최했다.김현 변협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서울행정법원은 개원 이래 지난 20년 동안 국민 권리를 구제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다양한 가치 사이의 균형을 통한 좋은 재판을 통해 국민의 권익을 진심으로 보호하는 행정법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김용석 서울행정법원장은 “행정재판의 성숙도가 그 사회 법치주의 완성도를 보여준다”며 “행정재판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동건 한국행정판례연구회 회장은 “최근 행정작용의 면모에 비추어 볼 때 오늘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9.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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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주최하는 제59회 변협포럼이 지난 3일 오후 7시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임영욱 연세대학교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이 연단에 올라 ‘미세먼지와 건강’을 주제로 강연했다.임영욱 교수는 2001년부터 환경부 규제심사위원회 대기분과 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환경부 오토오일위원회 인체위해성·경제성 평가분과, 중앙정책자문위원회 대기분과 위원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전문위원, 한국실내환경학회 정책분과 위원장을 역임했다.이 밖에도 한국대기환경학회와 한국환경보건독성학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도 환경부와 경기도, 인천시 등 지자체에서 환경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실내환경학회 회장도 맡고 있다.“미세먼지는 굉장히 많은 이유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생활속에서 쉽게 볼수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9.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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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국회에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북한인권법은 2005년 8월 제17대 국회에서 첫 발의된 이후 매 회기마다 상정과 폐기를 반복하다 지난 2016년에야 첫 시행됐다. 하지만 법정 필수기관인 북한인권재단(이하 ‘재단’)의 이사회조차 구성되지 않는 등 아직 기본 체계도 갖추지 못한 상태다.변협은 “재단은 북한인권법이 예정하는 대북인권업무의 중추적 기관”이라며 “법이 제정된 지 2년이 지나도록 여야 모두 이사 추천을 미루는 바람에 이사회가 구성되지 않아 예산이 있음에도 집행이 불가능하게 돼, 많은 북한인권단체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꼬집었다.이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국제사회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되
대한변협
허정회 기자
2018.09.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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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에서 변호사를 채용한다. 2년 이상 정부 및 일반 기관 및 단체에서 활동한 실무경력자는 우대된다.계약 기간은 2년이나 연장 가능하다. 교육활동 보호 법률 상담·지원, 교육활동 침해 사안 현장조사 및 법적 검토·대응, 교원 인사업무 관련 법률 지원 등 직무를 수행한다. 근무지는 경북 안동이다.자세한 내용 확인 및 양식 내려받기는 경상북도교육청 채용홈페이지(gbe.kr)-정보마당-시험정보-일반직공무원임용에서 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5일 18시 마감되며 경북교육청 총무과에 직접 방문해 인사담당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9.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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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이 상근 조정위원을 모집한다.위촉 기간은 2년이며 1회 재위촉이 가능하다. 위촉된 변호사는 민사조정법에 따른 조정위원으로 직무수행법원에 상주하며 조정사건 처리하게 된다. 겸직은 제한된다.지원자는 양식을 서울중앙지방법원 홈페이지(seoul.scourt.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5일까지 등기를 통해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57 서울중앙지법 제1별관 2층 조정센터 천현애 실무관 앞으로 보내거나(업무시간 중 도착에 한함) 직접 제출하면 된다. 상세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허정회 기자
2018.09.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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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지난달 31일 창립 30돌을 맞아 헌법재판소 중앙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현 변협 협회장, 김명수 대법원장, 박상기 법무부장관 등 정부와 법조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문재인 대통령은 기념 연설에서에서 “국민과 헌법재판소가 동행할 때 헌법의 힘이 발휘된다”라며 “헌법재판소가 국민주권을 강화하고 성숙한 민주공화국으로 가는 길에서 국민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다.헌재는 창립 30년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 역사기록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전에는 헌재가 그동안 축적해 온 헌법재판 활동과 역사기록물 100여점
법원·사법행정
허정회 기자
2018.09.03 09:49